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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삼성SDS '낙점'...국산 리눅스·DB 플랫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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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300여대의 공공 서버에 국산 리눅스가 적용된다. 거대한 리눅스 레퍼런스가 등장한 셈이다.

교육부는 25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본 사업의 사업자로 삼성SD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성SDS는 앞으로 2~3일안에 최종 가격협상을 거쳐 계약을 맺게 된다.

삼성SDS는 2천300여대의 단독서버로 HP의 서버를 590대의 그룹서버로는 썬의 서버를 제안했다. 관심을 모았던 단독서버의 운영체제는 한글과컴퓨터의 '한소프트 리눅스', 단독 서버 및 그룹 서버에 들어갈 DB로는 케이컴스의 '유니SQL'을 제안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삼성SDS는 시범사업에 이어 본사업도 수주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특히 국산 솔루션 중심으로 제안한 삼성SDS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으로써 국산 리눅스인 '한소프트 리눅스'와 국산 DB인 '유니SQL'이 초대형 시스템인 NEIS의 플랫폼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입찰에는 삼성SDS외에 LGCNS와 KT가 참여해 치열한 3파전을 벌여왔다.

/김상범기자 ssanb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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