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 '대연 디아이엘'이 계약 시작 18일 만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빠르게 계약이 마감된 데에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한몫했다"고 전했다.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으로 부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며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시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등 주변 단지와 다른 설계를 적용했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지와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단지인 만큼 빠르게 계약을 마감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곳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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