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폐영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회 기간 내내 기후변화로 인한 유례없는 폭염과 태풍 등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어려움을 겪은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두고 한 총리는 “자원봉사자와 의료진 여러분, 군, 경,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에 참가하는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도착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b582933c0836e6.jpg)
자발적 참여에 나선 경제계, 종교계, 문화계 등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며칠 동안 새만금 현장에 머물렀다고 밝힌 한 총리는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남다른 책임감과 이타심으로 서로를 먼저 챙기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었다”며 “여러분의 이러한 스카우트 정신은 세계인의 연대와 협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는 북상하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모든 대원이 영지를 떠나 안전한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체험한 다양한 문화와 폐영식 후에 펼쳐질 K-POP 콘서트가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마지막 한 명의 대원이 떠날 때까지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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