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전용 59㎡ 137세대 ▲전용 74㎡ 213세대로 총 350세대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59㎡인 20평형대를 비롯해 74㎡인 30평형까지의 분양가가 3억원대에 형성됐다.
단지는 원주시 원도심인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들도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고 2027년(예정)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30년(예정)에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각각 완공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청약 당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279세대 모집에 총 61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으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시에서도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만큼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0%는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고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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