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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이달 16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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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6개 동, 484가구 규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 진해구 용원동 일원(부산신항 7블럭)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 오는 16일 1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부산신항에서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인데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최근 건설업계 하자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484가구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가구, 84㎡(A‧B‧C타입) 344가구로 이뤄져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달 2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 산책로를 조성했고,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을 마련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티타임과 휴식,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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