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 발표 뒤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시장에선 테네시 지역에 세탁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연간으로 보면 세탁기 120만 대, 건조기 60만 대 생산 캐파(용량)을 확보했으며 북미 시장 전체 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운영 있어 관세 부가, 물류비 부담 등 제약 조건이 완화돼 글로벌 생산 물량을 조정 중에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세탁기 외 다른 제품 추가 생산 여부도 지속해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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