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16년 시프트업 출시작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형태 대표 "데스트니 차일드에 보내준 사랑 기억"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시프트업의 첫 작품 '데스티니 차일드'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20일 시프트업은 "지속 가능한 좋은 게임 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긴 고민 끝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료일은 오는 9월 21일 오전 11시다.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는 2016년 10월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카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시프트업과 넥스트플로어(현 라인게임즈)가 500종 이상의 캐릭터들로 개발했다.

이날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김형태 대표는 "저뿐 아니라 모든 스탭들은 이 소식을 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무겁다"면서 "데스티니 차일드에 보내주신 넘치는 사랑은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남은 기간 시프트업은 게임 내 각종 예정된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 무료화, 메모리얼 콘서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16년 시프트업 출시작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