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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에 신규 지역 및 친선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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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 '파리' 추가…실제 도시 지적도 기반으로 제작된 메타버스 공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지역 '파리(Paris)' 및 신규 게임 모드 '친선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6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 공간 파리는 실제 도시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 토지 구매,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등급 및 사이즈, 건물 보유 개수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친선전'과 신규 채널 '익스퍼트3(Expert3)'도 함께 오픈했다. 또 레전더리 캐릭터 '시드' 및 에픽 캐릭터 '아그네스' 등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했다.

한편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하고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마브렉스의 MBX 생태계에서 운영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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