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첫 스릴러로 3년만에 복귀하는 김태희는 "일상을 바쁘게 살다 보니 3년이나 지났는지 몰랐다. 틈틈이 복귀를 할 생각을 하면서 대본을 보다가 '마당이 있는 집' 대본을 봤을 때 스릴러가 낯설었지만 몰입도 높게 봤다. 다음이 너무 궁금했다. '내가 주란을 이렇게 한다면?' 이런 생각에 가슴이 떨리더라.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배우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등이 출연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