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틸팅포인트(대표 케빈 세갈라)는 북미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파라마운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네모바지 스폰지밥 최신작 '스폰지밥 어드벤처스'의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실시한다.
스폰지밥 어드벤처스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코미디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IP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폰지밥과 뚱이(Patrick Star), 다람이(Sandy Cheeks), 징징이(Squidward Tentacles), 집게사장(Mr. Krabs)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 게임은 니켈로디언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바닷속 장소를 주 무대로 이야기 등장인물 중 메인 빌런인 플랑크톤이 스폰지밥의 비밀 게살버거(Krabby Patty)의 레시피를 훔치려는 시도로 인해 세상이 온통 해파리잼으로 뒤덮이며 시작된다.
케빈 세갈라 틸팅포인트 창업자 겸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또 하나의 스폰지밥 게임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니켈로디언과 파라마운트, 웨일앱과 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우리는 이번 스폰지밥 어드벤처스를 통해서도 스폰지밥: 크러스티 쿡오프와 동일한 글로벌 성공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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