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DL이앤씨가 이달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에 돌입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다. 분양은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1회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별로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다. 2회차 분양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의 핵심 생활권 중 하나인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을 누리는 곳에 들어선다. 무실지구 생활권에는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한 인프라가 대거 포진해 있다.

반경 3km 내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광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들이 있다. 대형 종합병원(원주의료원, 세브란스기독병원)과 법원,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자리잡고 있다.

반경 약 1km 거리엔 서원주초, 남원주중 등이 들어서 있다. 이밖에도 해당 단지는 원주시의 중심 개발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있어 유동인구 증가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또 2027년(예정)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이 밖에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과 단지 내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