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2023 밀리터리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유니폼은 지난 2018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어포스(공군) 유니폼에서 심볼 타입 로고와 Y밴드가 추가됐다. 한화 구단은 "팀 상징인 독수리와 에어포스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를 반영해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은 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후 6월 주말 시리즈 모든 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첫 착용 일인 9일 오후 3시부터 밀리터리 모자와 함께 온·오프라인 어센틱샵을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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