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은 올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중소기업에 PC·노트북용 통합 보안관리 제품 'V3 오피스 시큐리티'와 서버 전용 보안제품 'V3 오피스 서버 시큐리티' 등을 지원한다. 오피스 시큐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은 사내 PC 취약점 점검 제품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수요기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일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지난해에도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250여 개의 중소기업 보안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중소기업이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