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시흥시 시민 복합 문화 공간인 은계1어울림센터가 개관·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천429㎡ 규모의 배움·놀이·여가·돌봄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건물 내부에는 수영장(1층), 영어특화 공립 작은도서관, 시립어린이집(2층), 시흥아이꿈터·돌봄센터(3층~4층) 등이 들어섰다.
시흥아이꿈터는 배움·요리 꿈 터, 영·유아 쉼터, 공공 형 실내 놀이터, 스터디·파티 룸 등이 설치됐다. 영유아~성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임병택 시장은 "아이들, 부모님,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담아 드디어 완성된 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하나의 공간에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지역 곳곳에 꽃피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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