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WS 클라우드 상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AWS 글로벌 영업 조직과 협업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WS 기반 솔루션 테스트와 기능 개선, 영업 조직 연결 등 프로그램 혜택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AWS 메인프레임 현대화 소프트웨어 컴피턴시' 자격도 취득한 바 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AWS와의 강력한 협업 체계 구축은 티맥스소프트의 해외 진출에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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