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정홍식 사장은 7일 열린 BcN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2010년까지 BcN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조4천억원의 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홍식 사장은 "BcN 시장에서 KT보다 빠른 걸음으로 나가기 위해 1년에 약 4천억원씩 총 2조4천억원의 돈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사장은 "이는 사업파트너들의 지원 등을 제외한 데이콤이 독자적으로 투자할 금액"이라고 설명해 데이콤이 포함된 광개토 컨소시엄의 BcN사업에 대한 투자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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