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롯데정보통신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파크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식품체험관으로 롯데 식품사 제품 관련 체험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시설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5월 15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여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코튼시드는 스위트파크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스위트파크에서 체험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를 선착순 발행한다.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체험 완료를 증명하는 인증서 역할을 한다.
향후 해당 NFT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는 스위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코튼시드 회원 가입을 완료한 후, 5월 15일부터 체험관에 방문하여 체험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이번 체험 인증형 NFT 발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의 고객 경험 기반 NFT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NFT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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