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최원준 컴투스 재무담당 상무는 11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마이뮤직테이스트 연내 상장 추진은 사실이며 컴투스가 약 58% 보유하고 있는데 상장 과정에서 구주 매출이나 다른 방식으로 일부 지분이 감소할 순 있으나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또 "주관사는 협의 중이나 현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구주 매출 등이 발생한다면 컴투스도 상당한 부분의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상장 이후에도 컴투스는 1대 주주로서 연결 회계 기준상 매출을 인식할 것이므로 지금과 원칙상 차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