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글로벌 출시했지만 사실상 핵심 국가인 한국, 일본 출시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아시아 특히 태국 중심으로 선보였다. 태국은 저희들이 계획했던 수준의 지표들이 잘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 시장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고 2023년내 한국, 일본에 추가 론칭할 계획인데 아시아 출시만 했다보니 2분기 매출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할 것 같다"며 "하반기에 미국과 한국 중심 론칭이 제대로 이뤄져야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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