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TL은 이번에 1만 명 정도 테스터 규모로 정식 서비스에 필적하는 CBT를 진행하려 한다"면서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에게 유료화폐를 지급하고 상품 구매의 직접 경험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BT를 통해 BM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극대화해 TL 관련 팬덤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서비스에 대해선 "서비스 기조는 동일하며 글로벌 보편성을 감안한 머니타이제이션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다른 매출 커브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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