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에게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지난 8일 태양의 공식 SNS에는 태양의 'Down to Earth' 다큐멘터리 필름 티저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에는 아내 민효린을 향해 세레나데를 선사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하는 태양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내 민효린을 위해 신곡 '나의 마음에 (Seed)'를 열창하는 태양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민효린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진정성을 가득 담은 태양의 감미롭고 달콤한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태양의 세레나데를 듣고 감동한 민효린의 미소와 그런 민효린을 보고 환하게 웃는 태양의 다정한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편 태양은 최근 새로운 EP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