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가 야구 게임 라인업으로 월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달 1일 기준 매출 합산 약 30억원에 도달하며 하루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고 올해 1분기 합산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까지 동기 연 누적 매출 신기록도 세웠다.
컴투스 측은 "국내외 야구 게임 라인업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선보이면서 올해 1천500억원의 매출 목표도 충분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시즌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컴투스의 'MLB 9이닝스 23',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등이 미국, 대만, 캐나다와 같은 전통적인 야구 강세 지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시즌 개막 이후 'MLB 9이닝스 23'과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 나란히 구글플레이스토어 야구 게임 매출 1,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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