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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희 KBO 기록위원 개인 1500경기 출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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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인희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이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한 기록위원은 KBO 역대 13번째로 개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 2008년 6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통해 기록위원으로 데뷔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자리한 야구회관 전경.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도 야구회관 내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자리한 야구회관 전경.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도 야구회관 내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한 기록위원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전에서 1500경기에 출장했다.

그는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 받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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