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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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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유휴공간·시설물을 활용한 장애인 취약계층 지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완)은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사장 신경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연복지재단은 장애아동 보육교육과 장애아 보호자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해 2005년 8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25일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경진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이사장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25일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경진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이사장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협약체결에 따라 공단은 본사 체육관, 코라드홀, 식당 등을 활용한 장애인 내부행사 지원·텃밭을 활용해 장애아어린이집, 재활센터 등과 연계한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취약계층의 사회활동과 사회적 협동조합 프로그램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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