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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네오싸이언, 'X히어로즈: NFT 워' 글로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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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수집형 RPG에 P2E 시스템 적용…미버스 온보딩

[사진=그라비티 네오싸이언]
[사진=그라비티 네오싸이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미투온이 공동 개발하고 미투온이 퍼블리싱 하는 수집형 RPG 'X히어로즈: NFT 워'가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25일 정식 출시됐다.

X히어로즈: NFT 워는 P2E 시스템을 적용한 영웅 수집형 RPG로 300종 이상의 영웅을 접할 수 있으며 유형, 스탯, 진영 배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화려하고 역동적인 게임 그래픽, 다채로운 배틀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X히어로즈: NFT 워는 미투온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두 번째로 온보딩했다. 일일 퀘스트와 NFT 미션, 챔피언십 등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MEVerse Play(MPL)'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토큰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탈중앙화거래소 미버스덱스에서 USD코인, 미버스 등의 가상 자산으로 교환 가능하다.

박현철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COO는 "글로벌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지닌 미투온과 함께 준비한 X히어로즈: NFT 워를 드디어 글로벌 지역에 정식으로 론칭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 풍성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는 "'포켓배틀스 NFT 워'에 이어 미버스에 온보딩 되는 두번째 P2E 게임 X히어로즈: NFT 워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히트작을 보유한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개발력과 미투온의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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