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을 갖는다. 롯데 구단은 이번 3연전 마지막 날인 27일 한화전을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롯데 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고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치며 팬 스킨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치데이에서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고객 500명을 초청한다. 기념 시구와 함께 단체 관람을 진행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장과 용소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이예나 학생이 각각 맡는다.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장은 구단은 통해 "지난해(2022년) 새 단장 이후 젊어진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부산지역 대표 프로구단인 롯데 자이언츠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매치데이를 통해 구단과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지역 고객들의 화합과 기쁨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매치데이 경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APP 'LOTTE GIANTS'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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