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DL이앤씨는'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일반분양 물량(893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1순위 청약 결과 1천506건이 접수되며 지난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5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 112대 1(전용면적 84㎡PH)로 지난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업계에선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단기간 완판이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단지 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1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히고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14개의 타입 구성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에 차별화된 공간들을 적용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점이 분양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89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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