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경기 하남시는 13일 미사보건센터에서 금연 서포터즈 ‘어깨동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간접흡연 없는 도시 만들기'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연 봉사단은 금연 및 흡연예방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결성됐다.
매월 1회 이상 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금연 홍보활동 및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담배꽁초 줍기 등등)과 같은 권역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금연 서포터즈께서 담배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선봉에 서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금연지원과 담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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