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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두산 5월 6일 맞대결 오후 2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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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KBO리그 경기 개시 시각 변경을 알렸다. 해당 경기는 오는 5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전이다.

당일 맞대결은 토욜일 경기라 오후 5시 예정이었으나 지상파(공중파) 중계 편성으로 인해 오후 2시로 조정됐다.

한편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 8월 1일부터 3일까지 치러지는 KIA 타이거즈-삼성전은 장소가 변경됐다.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8월 1일부터 3일까지 KIA 타이거즈-삼성전은 포항구장에서 열리다. 사진은 포항 구장 전경.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8월 1일부터 3일까지 KIA 타이거즈-삼성전은 포항구장에서 열리다. 사진은 포항 구장 전경.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당초 해당 매치는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됐다. 그러나 두 차례 3연전은 삼성이 제2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포항구장으로 변경, 편성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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