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마이크로투나노, 공모가 1만55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717대1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7~18일 일반 청약 후 26일 코스닥 입성 예정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마이크로투나노는 최종 공모가를 공모 희망 가격 밴드 상단인 1만5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155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917억원이다.

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마이크로투나노]
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마이크로투나노]

마이크로투나노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천815개사가 참여해 1천7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9%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했다.

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 대표는 "독보적인 MEMS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준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D램 EDS용 프로브카드 국산화 등을 성공시켜 마이크로투나노의 성장 가능성을 믿어주신 투자자분들께 보답하고 더 나아가 MEMS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마이크로투나노, 공모가 1만55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717대1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2025 대선 TIMELINE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선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홍준표 경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포토 F/O/C/U/S






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