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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새 광고 시작…맥주시장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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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광고와 함께 '오피스 어택' 등 체험형 마케팅 집중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오비맥주가 한맥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경쟁사 견제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5일 업그레이드 한맥 출시에 맞춰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한맥과 함께 영상으로 담아냈다.

오비맥주는 5일부터 한맥 신규 광고를 송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5일부터 한맥 신규 광고를 송출한다. [사진=오비맥주]

광고에서는 일상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변화한다. 이후 영상은 한맥의 신규 엠블럼과 함께 전용 잔에 채워진 한맥을 음미하고,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한맥은 신규 광고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 속 부드럽지 않은 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한다. 경직된 업무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오피스 어택' 마케팅 활동을 시작으로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사회에 한맥의 부드러움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맛과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4일부터 신제품 '라거의 반전-켈리' 출고를 시작했다. 테라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성장세에 켈리를 더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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