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브이첨단소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635원(29.88%) 오른 2천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천124만6천995주다.
2004년 설립된 이브이첨단소재는 정보기술(IT) 산업과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인 연성회로기판(FPCB)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달 31일 이브이첨단소재는 국내 A사로부터 수산화리튬을 공급받아 국내 C사에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10월과 11월에 하이드로리튬을 통해 리튬플러스에 탄산리튬을 공급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리튬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이번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에 대한 신규계약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내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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