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28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재 SKT사옥에서 열린 제 39기 주주총회에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을 가결했다.
유영상 대표는 "참석한 대다수 주주의 찬성으로 해당 건은 상법 및 정관에 의한 의결 정족수를 충족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유 대표는 이날 해당 안건에 대해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관계 일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제39기(2022년) 재무제표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