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4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3일 키움히어로즈와 2023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키움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와 위재민 키움히어로즈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년간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히어로즈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팬과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도 파나소닉코리아는 키움히어로즈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파나소닉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척스카이돔의 외야 대형보드, 본부석 하단 LED 광고판 제품 광고도 지속해 가며 파나소닉 신제품 카메라 루믹스 S5M2, 안마의자 리얼프로 MAK1, 면도기 람대쉬 LS9AX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언제나 팬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역동적인 플레이를 선사하는 키움히어로즈와 4년 연속으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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