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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조합 투자관리기관 새이름으로 29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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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창업투자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될 주요 자금을 지원할 모태조합 투자관리기관이 '한국벤처투자 주식회사(Korea Venture Investment Company)'란 새 이름으로 오는 29일 출범한다.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오전11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벤처투자는 향후 모태조합 운용계획 및 펀드 운용 실무자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진 중소기업청장 및 각 벤처캐피털 대표들이 참석한다.

앞서 다산벤처의 기능 및 인력을 흡수한 한국벤처투자는 이사회를 통해 권성철 사장이 모태펀드를 중심으로 회사업무를 총괄하고, 다산벤처의 대표를 맡았던 김경식 부사장은 전 회사의 투자업무를 사후관리 하도록 하는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창투사 출신 인력을 바탕으로 펀드운용팀에 수석 펀드 매니저를 포함해 4명, 전략기획팀에 1명, 리스크관리팀에 2명을 각각 선발해 놓은 상태다.

한편 모태조합 투자관리기관은 개소식 이후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을 창투사를 선정하고, 오는 7월 중 1차로 600억원 가량의 투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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