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 키트(Welcome Kit)'를 새롭게 구성했다. 웰컴 키트는 엔씨 신규 입사자의 첫 출근일에 지급되는 환영 선물이다.
기업 미션인 '푸쉬, 플레이(PUSH, PLAY)'의 가치를 드러낸다는 취지로 '푸쉬박스(PUSH Box)', '플레이박스(PLAY Box)' 등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푸쉬 박스에는 ▲노트 ▲펜 ▲미니캘린더 ▲마우스패드 ▲무선 충전기 등이 들어 있다. 플레이 박스에는 ▲스티커팩 ▲키링·뱃지·폰스트랩 중 1종 ▲텀블러 등 회사 브랜드 굿즈가 있다.
회사는 패키지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물건을 담았던 박스는 데스크트레이로, 방수 기능이 있는 폴리염화비닐(PVC)백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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