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의료 정보 전송 플랫폼인 지앤넷(대표 김동헌)이 지난 2일 현대차증권과 서비스 제휴를 했다고 밝혔다.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빠른청구'와 '닥터구디' 앱 외에도 다양한 금융사에서 청구 서비스를 연동해왔다.
시중 모든 은행 및 주요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를 비롯해 50 여 개의 지앤넷 제휴처 앱에서 청구가 가능하다. 이번 현대차증권과의 제휴로 현대차증권 더허브앱에서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지앤넷은 병원의 의료정보를 보험사로 전송하는 '실손보험 빠른청구'와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정보를 전송하는 '닥터구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앤넷은 현재 국내 의료정보전송분야에서 병원, 약국, 보험사 등 가장 많은 참여자를 확보하고 있다.
지앤넷은 '구디플랫폼'에서 출력물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병원은 3월 말 5천 여 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한 보험금 청구는 월 25만건 이상이며 이중 데이터청구는 약 6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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