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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재외동포청=인천"…시민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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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일 인천광역시청 앞 인천애뜰에서는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인천시]

이날 유정복 시장과 시민 등은 '제외동포청 결국 인천입니다', '제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지지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함께 흔들며 유치 기원을 외치는 등 분위기를 띄웠다.

 6일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6일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앞서 지난달 27일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인천시는 재외동포청 유치에 본격 나섰다. 인천시의회도 지지 결의를 통해 적극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6일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시민들이 유치기원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시]
6일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시민들이 유치기원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 시장은 "재외동포를 위한 전담 기구는 정책 수요자인 재외 동포의 편의와 의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천에 설치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인천이 재외동포청의 유일무이한 최적지라 생각한다. 인천 시민사회와 재외동포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인천이 300만 시민을 넘어 730만 재외동포까지 포용하는 인구 1000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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