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3일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신 회장은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에 선임, 2019년 재선임됐으나 같은 해 12월 사임했다.
신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는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투자, 인수합병(M&A), 사업 확장 등에 대한 의사 결정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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