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인디 게임에 주력하는 스마일게이트와 네오위즈가 힘을 합친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스토브인디를 통해 출시하는 라인업은 '블레이드 어썰트', '메탈 유닛', '언소울드', '사망여각', '댄디 에이스'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와 네오위즈는 국내외 인디 게임 문화 조성과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라는 점에서 향후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스토브인디는 이번 5종 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네오위즈에서 배급하는 다른 게임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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