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3월 한달간 역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는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과 16일부터 30일까지 ‘멤버특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488177ba027b0e.jpg)
먼저,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한우, 딸기, 삼겹살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위스키, 완구,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1+1,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발베니 12년 ▲맥켈란 12년 더블 ▲산토리 히비키 등 인기 위스키를 역대급 물량으로 준비해 선보이고 와인∙위스키 구매 금액 별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종 의류와 주방용품, 완구 등 생활용품도 최적가에 선보이며, 가전제품은 초특가 기획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반값데이’가 진행된다. 3월 6일부터 7일까지 냉동생지, 7일부터 8일까지 네오플램, 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채소 대표 상품 반값’ 행사를 준비했다. 50% 할인된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은 ▲한가득다라딸기(900g) ▲오이 ▲애호박 ▲고구마 ▲감자 ▲대파 등이다.
또한 3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삼겹살(600g)과 목심(600g)을 9천990원, 국내·세계맥주 440ml~568ml 전 폼목을 5캔 구매 시 1만원에 선보이고 캔맥주 행사상품 1만5천000원 이상 구입 고객 선착순 8천명에게는 고급도자기그릇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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