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엔씨,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 영상 첫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프로젝트R' 정식 명칭 '배틀 크러쉬'로 확정…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출시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Battle Crush)'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R'의 정식 서비스 명칭을 배틀 크러쉬로 확정하고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배틀 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규 IP다.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캐주얼한 전투, 간편한 조작, 예측 불가능한 난투의 즐거움이 배틀 크러쉬의 특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채로운 인게임 플레이와 액션성을 엿볼 수 있다. '포세이돈', '우루스', '롭스' 등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캐릭터의 모습도 공개했다.

강형석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 개발총괄은 "신나는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게임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담은 타이틀"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배틀 크러쉬만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장르의 신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엔씨,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 영상 첫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