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엘리펙스'를 통해 한국에자이 메타버스 공간을 선보였다.
엘리펙스로 선보인 한국에자이 메타버스 공간은 컨퍼런스홀과 전시관으로 구성돼 방문자들은 제약없이 클릭만으로 자유롭게 메타버스 공간을 이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컨퍼런스홀에서는 치매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라이브 웨비나를 개최하고 설문조사, 질문하기를 통해 방문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한국에자이 회사 소개와 함께 알츠하이머에 대한 정보 및 치료, 제품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자이는 "엘리펙스로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자사와 관련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이들이 부담없이 메타버스 공간에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진행되는 행사에도 엘리펙스로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용석 올림플래닛 상무는 "다양한 정보를 3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분야가 제약, 바이오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제약, 바이오 분야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건설,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전시, 박람회,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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