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 '다크스워드'를 중국에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컴투스로카는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로 '블레이드2' PD로 잘 알려진 신현승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첫 타이틀인 다크스워드는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VR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PC 등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하다. 글로벌 VR 기업인 '피코(PICO)'의 중국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며 이후 오는 3월경 글로벌 전역으로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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