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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설 명절 맞아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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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와 함께 지역 내 소외 계층 찾아 쌀 지원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빙그레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kg 1천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왼쪽) 임현규 용산경찰서장과 빙그레 김기현 홍보담당 상무. [사진=빙그레]
(왼쪽) 임현규 용산경찰서장과 빙그레 김기현 홍보담당 상무. [사진=빙그레]

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산불 및 재난 구호를 위해 3억원 상당의 천안 쌀 10kg 5천포와 빙그레 유제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또 빙그레공익재단은 2019년부터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의 자녀까지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늘렸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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