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지난해 11월 지스타 참가 후 20종 게임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파티배틀(클래게임즈)' ▲항구교역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베네치아 스토리(로티엑스)' ▲수집형 RPG '로벨리아(단비엔터테인먼트)' 등이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을 확정했다.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이달 31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900만명을 보유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2021년 8월 출시한 미르4 글로벌은 현재까지 가장 성공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위믹스 플레이는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SNG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이 온보딩되고 있다"며 "올해는 라인업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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