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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매치에 달아오른 장충…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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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3217명 모여…종전 기록은 12월 17일 우리카드-삼성화재전 3112명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V리그 남자부 최고의 라이벌 매치로 자리 잡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전에 올 시즌 가장 많은 관중이 집결했다.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 3천여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동원을 기록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 3천여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동원을 기록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연패 탈출로 3위 탈환을 노리는 우리카드와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려는 대한항공의 맞대결.

양 팀의 대결은 2020-21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격돌한 이후 V리그 최고의 라이벌 매치로 떠올랐다.

경기 내용도 팽팽했다. 대한항공이 1세트를 가져가며 기선제압에 나섰지만 우리카드가 듀스 접전 끝에 2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많은 관중도 이날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집계된 관중은 3217명이다. 이는 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수치다.

종전 기록은 12월 17일 이곳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전에 모인 3112명이다.

/장충=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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