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헬로비전이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자사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를 통해 전국 농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설맞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횡성한우 꽃등심·불고기·국거리 3종 ▲상주 곶감 ▲부산 기장 미역 등 강원도와 경상도, 부산 기장군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상품 180여 개를 준비했다. 오는 16일까지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예년보다 빠른 명절에 맞춰 여러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TV 커머스 방송에는 설 연휴 기간 가족이 함께 먹거나 기력 보충을 할 수 있는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편성했다. 온라인몰에는 합리적이면서도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LG헬로비전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이용자들이 품질 좋은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특색이 담긴 우수 농특산물을 알려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설 명절을 맞아 산지의 신선함과 정성을 담은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제철 농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로 가까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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