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강화군 해역 지진 '규모 3.7'로 수정발표"

입력 2023.01.09 오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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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깊이 19km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기상청은 인천 강화군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규모 3.7로 수정 발표했다. 기상청은 9일 오전 1시 28분 15초에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발생 깊이는 19 km이다.

발생지점의 위도는 북위 37.74도, 동경 126.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