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U+, 초·중·고 입학 앞둔 자녀에 노트북 선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임직원 의견 수렴해 복지제도 확대…초·중학교 입학 자녀엔 책가방까지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복지제도를 시행한다.

LG유플러스가 4일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과 함께 선물 받은 노트북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4일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과 함께 선물 받은 노트북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 노트북을 선물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복지제도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노트북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초등학교(16년생)나 중학교(10년생), 고등학교(07년생)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임직원 자녀로 ▲LG그램 14인치 ▲LG그램 15인치 ▲LG울트라엣지16인치 중 하나를 택해 받을 수 있다. 노트북 외에도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는 책가방도 선물한다.

이희성 LG유플러스 노경지원담당은 "구성원들이 가정에서도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구성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는 신념을 가지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육아 휴직 기간을 기존 최장 1년에서 최장 2년(유급 1년+무급1년)으로 늘리고, 1인 가구 임직원을 위해 본인 외 직계존·비속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늘린 바 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U+, 초·중·고 입학 앞둔 자녀에 노트북 선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2025 대선 TIMELINE

지난 24일 오후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끈 시민들'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고(故)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씨, 5·18 유가족 김송희 씨, 강유정 尹파면촉구성명 문화인 등이 참여했다. 2025.4.24 [공동취재] [사진=연합뉴스]


포토 F/O/C/U/S






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